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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는 내달 8일과 9일 전주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 22일과 23일 구리, 29일부터 31일까지 여수, 4월 5일과 6일 울산 등 다섯 개 도시를 돌며 공연한다.
‘오이디푸스’는 소포클레스 원작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혼인해 그 사이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신탁을 피하려다 더 큰 비극을 맞는 테베의 비운의 왕 오이디푸스의 이야기다. 황정민이 ‘리차드 3세’에 이어 1년여 만에 다시 출연한 연극이다. 지난 24일을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황정민 외 남명렬, 배해선, 최수형, 정은혜, 박은석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