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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지원받아 해외프로젝트 나설 건설사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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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진 기자I 2013.02.21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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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타당성 조사 지원대상 모집

[이데일리 윤도진 기자]국토해양부는 국내 건설기업의 고부가 가치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인프라펀드(GIF) 투자 대상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GIF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을 오는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GIF는 민관공동 투자를 통해 4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로,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자본을 지원하거나 대출을 시행해 운영되고 있다. 타당성조사 지원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고 사업 리스크가 높은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기업의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조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작년까지 총 21건을 선정해 조사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GIF를 통해 자본금이나 대출 등으로 금융조달을 하기 위한 투자개발형 사업들도 함께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해외건설촉진법 상 해외건설업자가 해외에서 사업주로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도로, 상·하수도, 철도, 수자원, 도시개발, 발전 및 산업 플랜트 등 분야를 포괄한다. 예비 또는 본 타당성조사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 사업은 정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타당성조사 결과 사업성이 뛰어난 프로젝트는 GIF 투자운용사(신한비앤피파리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중동국부펀드(Invest AD, Qatar Holdings) 및 MDB(다자간개발은행, WB, ADB 등) 등에 투자 추천을 받게되며 건설수주 외교활동을 통한 정부 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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