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협의체 발족 이후 처음 열린 전체 회의다. 각 기관의 운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 기반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광위는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기술·운영·제도’ 3개 분과 체계를 개편했다.
새로 신설된 ‘대외협력 분과’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도시철도 등 해외사업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국내 기업 및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제도 분과’는 운영비 절감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통합 논의하며, ‘기술 분과’는 각 기관의 우수 기술 공유 및 국내외 신기술 도입 방안을 집중 검토한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도시철도망 계획의 대광위 이관 추진 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의 발제할 예정이다.
도시철도 안전성 강화와 함께 지자체-대광위 간 협력체계 정립을 위한 토의도 진행한다.
국내 기업의 참여가 기대되는 베트남 하노이 도시철도 2·3호선 사업 사례도 공유하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무인운전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기술적·제도적 준비 방향도 논의한다.
대광위는 이번 협의체를 계기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상생 기반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도시철도는 하루 평균 85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민의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신기술 도입 및 해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철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