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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인구를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를 6개 그룹으로 나눠 정책·운영관리·공통 분야 등에 대해 진행했다. 부천시는 특·광역시를 제외한 인구 30만 이상 도시들이 속한 I그룹에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6월 한강유역관리청의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마쳤고 11월 2차 평가를 통해 I그룹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타 지자체보다 앞선 하수기술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능력,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자산 관리기반 조성,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 등 운영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오는 9일 환경부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환경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굴포하수처리시설의 질 높은 기술로 굴포천 수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하수행정과 민간 운영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으로 이번에 최우수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효율성 증진과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는 하루 90만톤 규모의 굴포하수처리시설과 6.5만 톤 규모의 역곡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지역의 매설된 하수관로 길이는 8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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