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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무슨 일이…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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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서 기자I 2026.09.26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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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머니에게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
범행 후 지인에게 알려…경찰 현행범 체포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추석 연휴 기간 경기 안산에서 50대 여성이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자신의 범행 사실을 알렸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기 안산상록경찰서 전경. (사진=경기남부경찰청)
26일 연합뉴스 보도와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시께 7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지인에게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취지로 범행 사실을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전해 들은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해당 다세대주택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범행 전 소주 1병을 마셨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발생 경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와 사건 당시 상황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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