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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2년 선정 국내 산업 부문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평가는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등 8개 부문에 걸친 경영 실적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00점 만점에 766.9점을 받아 종합평가 1위 자리를 3년 연속 지켰다. 올해는 고속성장, 투자, 글로벌경쟁력, 일자리창출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꼽혔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34점으로 2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고속성장과 지배구조 투명, 일자리창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위는 네이버로 지배구조 투명과 양성평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총 721점의 점수를 얻었다.
8개 부문별 경영평가 결과 고속성장 부문의 매출 10조원 이상 기업군 우수기업으로는 HMM과 포스코홀딩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가 선정됐다.
고속성장 부문 매출 10조원 미만 기업군에서는 금호석유화학과 하림, 삼성바이오로직스, OCI, 현대백화점 등이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투자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CJ제일제당,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 우수기업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SKC, LG디스플레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이 꼽혔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삼성SDI, 에스원. 농심이, 양성평등 부문에서는 네이버, 영원무역, 롯데쇼핑, 삼성SDS, 엔씨소프트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투명 부문에서는 네이버, 에쓰오일, KT, 현대자동차, 삼성전기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건실경영 부문에서는 KT&G와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씨젠, 한전KPS가 꼽혔다.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부문에서는 한미약품과 LG유플러스, CJ대한통운, 롯데칠성음료, 지역난방공사 등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EO스코어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데이터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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