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차량공유 플랫폼업체 우버(UBER)가 배달사업 성장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3시23분 현재 우버 주가는 전일대비 5.54% 오른 70.29달러에 거래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우버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8달러로 시장 예상치 0.86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147억6000만달러로 예상치 146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배달사업 총예약액이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285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차량공유사업 성장률 18%를 앞질렀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31% 늘어난 29억6000만달러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여기에 자율주행차 사업 확대 계획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까지 플랫폼 내 자율주행차를 수만 대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