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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연구소, 노동부 지원 ‘무료 청소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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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1.08.31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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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카카오 출신이 만든 청소대행 ‘청소연구소’가 무료 청소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는 2017년 연현주 대표를 포함한 6인이 카카오(035720)의 신사업 조직을 나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다. 한 때 카카오 차원에서도 가사 도우미 중개 서비스를 추진했는데, 그 때 인력들이 나와 생활연구소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카카오벤처스, 알토스벤처스 등 국내외 투자사 등 6곳으로부터 총 2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교육비 무료

청소연구소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플랫폼 종사자 특화 직업훈련 시범사업’에 선정돼 ‘플랫폼 종사자 생활 청소 표준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 희망자는 교육비를 전액 무료로 정부지원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8일간 16시간의 단기 학습과정으로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 발급 받고 본인 희망에 따라 청소연구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전문가로 활동이 가능하다.

청소연구소가 운영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사각지대에 있던 플랫폼 종사자에게 근로권익,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업 특화 훈련이다.

청소연구소의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사례를 통한 생활 청소업의 기본 이론부터 영역별 청소 방법 및 동선, 오염도 관리 등의 노하우를 강의한다.

교육 희망자는 고용센터 방문 또는 직업훈련포털(HRD-Net)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후 1회에 한해 훈련비를 전액 국비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청소연구소는 전국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 하에 수도권과 광역시 등 10개 이상의 교육센터에서 청소매니저 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청소연구소는 청소매니저에 대한 인식재고와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 매니저들을 위한 교육은 물론 성과금, 명절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홈클리닝 시장 인식 재고와 청소 매니저 확대를 위한 캠페인 형식의 TV 광고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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