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공항, 인천항 등에서 대마류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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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합법화 이후 7월까지 인천세관이 적발한 대마류는 181건, 18㎏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87%, 365% 증가했다.
캐나다에서 합법화가 되면 대마 밀반입이 더 많아질 것으로 인천세관은 전망했다.
인천세관은 이들 지역의 대마 합법화에 편승한 국내 대마류 밀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여행자 휴대품, 특송·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캐나다발 여행자에 대한 정보분석·검사 강화, 마약탐지견 집중 배치, 최첨단 검색장비를 활용한 정밀검사 등을 진행한다.
대마가 합법화된 지역에서 대마를 투약한 뒤 귀국하거나 국내 반입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받는다고 인천세관은 설명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검찰·경찰, 미국 마약단속청(DEA) 등 국내외 단속기관과 교류를 활성화해 대마류 등 마약 밀수를 관세국경에서 원천 차단하겠다”며 “국민건강, 사회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