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탠리(Martin Stanley) 맥쿼리자산운용그룹 대표는 “경제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기업의 장기투자자로서 우리는 기후변화 위기를 심각하게 다룰 책임이 있다”며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주요 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체투자 자산들에 대해 2022년말까지 파리기후변화협정 및 넷 제로를 이행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현재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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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운용 자산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배출량 감축을 위한 방안 파악 △2040년까지 넷 제로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계획 개발 △신규 투자의 경우 인수 24개월 이내 관련 계획 수립 △2030년까지 파리협약 및 넷 제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운용 자산과 협력 △ 매해 진행상황 보고 등이 있다.
이러한 넷 제로 이행 계획이 맥쿼리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용과 투자자 탈탄소화 지원 및 인프라의 기후변화 적응력 제고 노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맥쿼리그룹은 지난 10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600억 호주달러 (약 49조 6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운용하고 있다. 맥쿼리그룹은 현재 4개 대륙에 걸쳐 50GW(기가와트)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건설, 투자 및 운용하고 있다.
또 에너지와 농업, 운송, 폐기물, 산업가스배출 및 부동산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있어서 탈탄소화 목표를 실현하도록 관련 정부 및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탈탄소 시나리오 하에서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해 맥쿼리그룹이 진행 중인 작업의 일환으로, 2020년 7월 TCFD 보고서에서는 석탄관련 분야에 대한 맥쿼리의 제한적인 대출 또한 향후 몇 년 안에 없어질 것이라 언급하기도 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애셋 사업본부도 석탄 관련 자산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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