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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가구 주택서 화재... 1명 사망·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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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6.08.29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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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99명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
건물 1층서 발화 추정

[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인천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사진=인천소방본부)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 씨는 당초 50대로 추정됐으나 경찰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2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이 외에도 주민 두 명이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다른 주민과 방문객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33대와 인력 9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A 씨의 정확한 사인 등 범죄 혐의점도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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