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특수 화학제품 제조 기업 솔스티스(SWM)는 글로벌 화학 기업 엘리먼트 솔루션즈(ESI)와의 인수합병(M&A) 논의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솔스티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14% 급락한 68.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허니웰에(HON)서 분사한 이후 안정적 흐름을 보였던 주가는 대형 합병에 따른 단기 불확실성이 불거지자 개장 직후부터 15%가량 폭락했고 오후장까지 매도세가 이어졌다.
CNBC에 따르면 솔스티스는 기업가치 270억달러 규모의 거대 공룡 기업을 탄생시킬 수 있는 합병 계약을 두고 엘리먼트 솔루션즈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양사의 논의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타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거대 구조 개편에 따른 비용 부담과 지분 희석 우려를 악재의 인과관계로 받아들였다.
한편 이날 피인수 기대감이 엇갈린 엘리먼트솔루션즈(ESI)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3.02% 내린 42.3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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