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양주 아파트서 불…주민 5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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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명 연기 흡입·53명 대피
60대 남성 전신 3도 화상
소방 장비 17대 투입…약 50분 만에 진화
[이데일리 홍주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5시 경기 양주시 산북동의 14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2400350.jpg) | |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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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60대 남성 A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으나 이송 과정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53명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오전 6시 7분께 불을 껐다.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