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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아마존과 틱톡샵 등 신성장 채널을 통한 외형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브랜드의 서구권 오프라인 채널 진입과 채널 확대도 경상적인 마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주가의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46억원으로 2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매출액은 6081억원으로 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추정했다. 채널별 매출 성장률은 면세점 10%, 멀티브랜드숍(MBS) 10% 후반, 이커머스 8% 수준으로 전망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달러 약세로 관련 채널의 매출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9월 추석 명절 특수도 기대 요인으로 꼽았다.
해외 매출액은 4982억원으로 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52억원으로 2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아시아 4%, 북미 20%,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29%로 추정했다.
본업의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중국 -14%, 일본 20%, 북미 17%, EMEA -10%로 예상했다. 중국은 백화점 매장 축소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서구권에서는 라네즈 매출이 다소 부진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니스프리와 에스트라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는 에스트라, 코스알엑스, 아이오페의 순위가 견조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일 기준 이들 브랜드는 상위 50위 내 6~7개 제품이 포함됐다.
이어 “설화수의 일본 정식 론칭에 따라 일부 마케팅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스알엑스 매출액은 1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31%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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