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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천의료원은 2019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의료원은 2년간 장애인용 승강기·화장실, 안내표지, 경보·피난 설비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개선했다. 또 수어통역사 1명을 채용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인천의료원은 최근 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는 승인을 받았다.
이에 의료원은 △건강검진 보조 동행서비스 △청각장애인 영상모니터 등 시각정보시스템 △중증장애인 접수대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에게 다양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시 장애인 복지카드가 필요하다. 인천시 등록 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14만8646명이다. 장애인 검진서비스를 받으려면 인천의료원 홈페이지나 건강검진센터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비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앞으로는 인천의료원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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