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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프라인 뷰티 시장 규모는 온라인 대비 1.5배 수준이며 유럽 시장은 미국의 1.37배 규모다. 올해는 에이피알이 양 시장에 본격적인 침투가 이뤄진 첫해인 만큼 채널 침투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북미 지역의 하반기 매출 성장률은 11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는 상반기에 입점한 오프라인 채널의 리오더 매출과 아마존 매출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모션이 없는 상황에서도 프라임데이 이후 아마존에서 높은 순위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8월 누적 기준 3분기 메디큐브의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BSR) 점수는 2분기 대비 약 15% 개선됐다.
유럽의 하반기 매출 성장률은 47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누적 기준 3분기 메디큐브의 서유럽 5개국 아마존 BSR 점수가 2분기 평균 대비 39% 개선되면서 온라인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올해 B2C 채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는 유럽 전역의 세포라와 영국 부츠 정도에 유의미하게 입점해 있지만, 내년에는 입점 국가와 채널이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뷰티 시장 규모가 북미의 1.37배인 반면 올해 에이피알 매출에서 북미와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72대28 수준이다. 형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내년 유럽 시장이 에이피알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화 강세에 따른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마진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형 연구원은 3분기 평균 환율을 1420원으로 가정했으며,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영향은 1%포인트 미만일 것으로 추정했다. 높은 매출총이익률(GPM) 덕분에 환율 영향이 최소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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