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회를 맞는 건설의 날 기념식은 건설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설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짓는 K-건설’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과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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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7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금탑산업훈장은 40년간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기계설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가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최상대 대도토건 대표와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대표에게, 동탑산업훈장은 장흥수 영신종합건설 대표와 이사철 선진에이엔에프 대표에게 각각 수여된다.
산업포장은 손동찬 대호종합건설 대표 등 3명, 대통령표창은 박창수 명진개발 대표 등 6명, 국무총리표창은 송병철 울산종합건설기계 대표 등 6명, 국토부 장관표창은 오송훈 에스투건설 대표 등 87명이 받는다.
행사장에는 국내 건설사와 스마트건설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갤러리’가 마련된다. AI와 로봇, 자동화 기술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전시하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도 진행된다. 국토부와 건설업계는 이를 통해 안전 중심의 건설문화 정착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김윤덕 장관은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와 예방중심의 안전체계를 확대해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겠다”며 “AI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산업육성, 해외진출 각 단계에 맞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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