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27일 열린 ‘2026 제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변화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행정혁신과 지역발전 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주시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성과를 문화와 경제, 평화 분야의 포스트 APEC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행사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도시 기반시설 개선과 국제회의 산업 육성,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으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시 재정 규모를 2조원대로 확대하고 총 6조8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한 성과도 평가에 반영됐다.
|
시민원탁회의와 주민참여예산제 등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를 시정 전반에 도입해 행정의 신뢰도와 주민 참여를 높인 성과도 인정받았다.
경주시는 공약이행평가에서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전국 1위와 지난해 80건의 대외 수상 실적도 이번 평가 자료로 제시했다.
시상식에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행사 영상은 TV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변화와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민선 9기에도 지속성장과 민생안정,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경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7만원 스카프를 몸에 둘렀다?…안유진 역발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3000125t.jpg)
![혈관 터질 듯 국밥 두그릇 값…버거킹 '괴물버거'에 두 손 들다[먹어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3000219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