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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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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19.02.27 09:40:48

1인당 30만원씩 300대 보급…내달 16일까지 신청 접수

전기자전거 사진=벨로스타 제공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활교통수단으로서 전기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1인당 30만원씩 모두 300대로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세종지역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고자 하는 1년 이상 세종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시는 지원신청자 중 전자 추첨을 통해서 예비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들에 한해서 서류를 제출받아 빠르면 오는 4월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보현 세종시 도로과장은 “전기자전거가 기존 자전거에 비해서 힘이 덜 들어 여성과 노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자전거가 출퇴근 등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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