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084(83타수 7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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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 김하성은 2회 병살 플레이를 완성하는 등 유격수로서 내야를 깔끔하게 지켰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제외한 선발 타자 8명이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콜로라도를 6-4로 눌렀다. 최근 5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전날 휴식을 취했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3타수 3안타로 올 시즌 첫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했다. 마이클 해리스 2세는 시즌 22호 2점 홈런을 날렸고, 션 머피는 2회말 2사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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