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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근대5종 단체전서 2번째 금빛 낭보…전웅태·서창완·이종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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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9.20 1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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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근대5종 성승민 이어 또 금메달
전웅태·서창완·이종현 개인전 합산 점수 1위 올라
한국 아시안게임 2호 금메달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근대5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초반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전웅태(강원도체육회),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이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결승선 통과하는 전웅태.(사진=연합뉴스)
결승선 통과하는 전웅태.(사진=연합뉴스)
전웅태와 서창완, 이종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합작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른 성승민(한국체대)에 이어 근대5종에서만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성승민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한 데 이어 남자 대표팀이 곧바로 두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소화해 종합 성적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단체전은 별도의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 아니라 각국 출전 선수 가운데 개인전 성적이 좋은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해 메달의 주인을 가린다.

한국은 전웅태와 서창완, 이종현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개인전 성적을 합산한 단체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근대5종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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