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동산 관련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 조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장관을 비롯한 관련자를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현재까지 피고발인은 김현미 전 장관과 그의 남편, 김 전 장관의 동생 2명 등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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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좀 더 들여다볼 부분이 남았지만 조사는 마무리 단계”라며 “곧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소환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2012년 연천군 장남면에 2480㎡ 규모 농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지었으나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장관 재임 시절 해당 주택을 동생에게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실제 매매 계약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장관은 해당 주택은 남편이 사용하며 농사도 정상적으로 지었고, 동생에게 처분 과정도 정상적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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