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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변호인을 대동하고 영등포경찰서 진술 녹화실에서 3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서 의원은 당시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변 후보가 거제시장 재직 시절 대우조선 노조간부들을 경찰에 고발한 적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변 후보 측은 지난 5월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 의원을 고발했다.
서 의원은 경찰의 출석 조사 요구에도 ‘서울 국회의원실에서 조사를 받겠다’며 출석을 미룬 것이 드러나 ‘황제 조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공소시효 만료일(12월 1일)을 앞두고 출장 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24일에 국정감사가 끝났고, 25일에는 대통령 시정연설이 있는 등 바쁘다 보니 변호인들이 조사 일정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며 “제가 (지역으로) 가도 되는데, 경찰이 급하니까 본인들도 출장 조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서울에서) 충분히 소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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