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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국방로봇과, 남해서 AI·드론 현장교육…학생 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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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16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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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전공 캠프 운영…목표물 탐색·팀별 임무 수행
유·무인 복합체계 교육에 체력·리더십 훈련 연계

[경산=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경대 국방로봇과가 드론·로봇 운용교육과 체력·리더십 훈련을 결합한 현장 캠프를 운영한다. 첨단기술에 대한 전공 지식을 팀별 임무 수행에 적용하도록 구성했다.

대경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경남 남해군 대경대 남해연수원에서 ‘AI로봇 밀리터리 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40명과 지도교수 6명 등 46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형정찰과 단체구보를 통해 현장 환경을 살피고 협동훈련을 진행한다. ‘국방드론봇 챌린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목표물 탐색·식별과 임무 수행을 경험한다.

사진=대경대
사진=대경대
드론·로봇 등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전투수행 방식과 유·무인 복합체계에 관한 교육도 마련했다. 팀별 활동을 통해 전술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해 충렬사 참배와 공동생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학은 지역의 역사자원을 전공교육과 연결하고, 군 간부에게 필요한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오대훈 국방로봇과 학과장은 “군인정신과 드론·로봇 등 피지컬 AI 활용능력을 겸비한 미래형 군 간부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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