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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과학관도 제페토 메타버스로…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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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I 2021.12.06 12:00:00
국립어린이과학관 제페토 포스터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김현수)이 오는 7일 국내 인기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를 활용한 3차원(3D) 가상과학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제페토는 세계적으로 2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국립어린이과학관 주 관람객인 어린이와 1980년대 이후 MZ세대 부모도 활발하게 이용 중이다.

가상과학관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내·외관 구조를 기본골격으로 ‘인공지능(AI) 체험존’, ‘행성 점프존’ 및 ‘장애물 달리기존’ 등 과학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체험 가능한 새로운 메타버스 과학 월드를 구축했다.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나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국립어린이과학관 제페토 맵을 방문하여, 과학적 요소가 결부된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행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과학관에 ‘착시 체험물’ 및 ‘장애물 달리기’ 등 실제 오프라인 전시품을 옮겨놓았고 12월 중순 국립어린이과학관에 실제 오픈 예정인 ‘지구 보존 인공지능(AI) 신규 체험존’과 연계한 ‘OX 퀴즈존’도 마련했다. ‘OX 퀴즈존’에서는 어린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의 지구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태양계 행성 위에 올라갈 수 있는 ‘행성 점프존’과 스포츠카로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드라이빙존’도 체험 가능하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맵 방문을 인증하는 ‘나만의 포토존 찾기’와 ‘아바타 자랑대회’를 7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로 운영하고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12일 오프라인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그것이 알고 싶다!’ 주제로 현장 강연과 ‘국립어린이과학관 맵 체험부스’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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