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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인사이트, ‘DMAX AI’ 실무 적용 본격화…광고·마케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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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기자I 2026.09.21 0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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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드림인사이트(362990)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DMAX AI’를 실제 광고 업무에 적용하고, 임직원 대상 AI 교육을 병행하며 마케팅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인사이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DMAX AI.
드림인사이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DMAX AI.
광고·미디어 업계 전반에서 AI 활용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는 가운데, 드림인사이트는 자체 기술 개발과 조직 내 AI 활용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업무 효율성과 광고 성과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구축한 DMAX AI는 광고 기획과 콘텐츠 제작, 캠페인 운영, 성과 분석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이다. 광고주와 대행사가 광고 업무 전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현재 기능별 성능 검증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기능은 이미 드림인사이트가 수행하는 광고 캠페인에 투입됐다. 기존에 담당자가 직접 처리하던 광고 데이터 수집과 가공 과정을 자동화하고, 효율이 떨어지는 광고 소재와 키워드를 선별·분석하는 데 활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광고 운영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적용 과정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추가 검증한 뒤 향후 외부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솔루션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기술 도입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지난 8월 서울 본사와 강남 본부, 부산 지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마케팅’ 교육을 총 5차례 진행했다. 교육은 한 회당 8시간씩 대면 3회, 비대면 2회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도 생성형 AI의 개념이나 사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마케팅 업무에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시장 및 경쟁사 조사, 데이터 분석 등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드림인사이트는 향후 DMAX AI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니라 광고 운영 비용을 줄이고 고객사의 마케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김기철 드림인사이트 대표이사는 “AI는 광고·마케팅 산업의 업무 방식과 경쟁 구도를 바꾸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드림인사이트의 DMAX AI 플랫폼은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고객사의 광고마케팅에 대한 사전 예측이 가능해 보다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자체 기술과 조직 역량을 기반으로 AI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새로운 사업 기회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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