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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내년 2월부터 조합원 이주를 시작하고 하반기 석면 제거와 기존 건축물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 2028년 착공해 203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는다.
현재 1960가구인 개포주공6·7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21개동, 총 26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5~147㎡로 구성된다.
개포주공6·7단지는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재IC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양재천과 개포근린공원, 대모산, 구룡산 등도 인근에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개포주공5단지에 이어 6·7단지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마치면서 개포동 중층 아파트 재건축이 한 단계 더 진행됐다”며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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