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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군 경력 호봉에 가산하는 제도 확대하는 방안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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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1.05.06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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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가 위해 자신의 삶 일부 바친 청년 노고, 국가가 인정해야”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징집된 남성 장병에 대해 “군 경력을 호봉에 가산하는 제도를 확대하는 부분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 총리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청년의 병역에 대한 보상 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김 총리 후보자는 “1999년 승진이나 채용할 때 군 경력에 대해 가점을 주는 문제는 위헌 판결이 났다”면서도 “국가를 위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바친 청년의 노고에 대해 국가가 인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이어 “이 분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최소한의 혜택을 주는 것은 필요하다”며 “군 경력을 호봉에 가산하는 것은 공공기관과 일부 민간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확대하는 부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 총리 후보자는 김 의원의 ‘청년 주거, 일자리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지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국회 청년 기본법 만들어서 청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집행 기구를 국무총리실에서 실 단위로 격상했다”며 “청년 직접 목소리 모아서 제도적 보완과 주거나 일자리에 대한 지원 부분을 패키지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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