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2차과제로 7개 분야에서 19가지를 선정, 모두 473억52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과 ICT를 우리 사회 각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국가시스템의 혁신을 도모하는 정부부처 합동사업이다.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주로 산업적 효과가 크고 과학과 ICT를 통한 경제·사회적 비용의 획기적 절감이 가능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과제를 보면 △농축수산식품에서 ‘고품질 종자 개발을 위한 ICT기반 작물 품종 선발·분석 기술 개발’과 ‘ICT기반 고품질 천일염 생산자동화 기술 및 염수관리 로봇 개발’ △문화관광에서 ‘해양관광레저 종합 DB서비스 지원’과 ‘셀프케어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웰니스 서비스’, ‘동계 스포츠 장비 인터렉션 최적화 기술개발’ △보건의료에서 ‘국민 건강·편의 증진을 위한 원격의료 활성화 기반 구축’과 ‘온도태크 기반 검체·혈액팩 유통 안전관리’, ‘휴먼케어 콘텐츠 개발’, ‘의료용 3D프린팅 응용SW 플랫폼 및 서비스 기술 개발’ 등이다.
또한 △주력전통사업에서 ‘중소 제조기업 보급용 한국형 스마트 공장 플랫폼 구축 및 시범 적용’과 ‘은폐·엄폐를 위한 신규감온 색소 및 가변 패턴 섬유소재 개발’, ‘해양플랜트 구조물 탐재 시뮬레이션 SW개발’ △교육학습에서 ‘교수·학습지원 플랫폼 및 학습활동 분석 기술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위기 청소년 예측 및 적시 대응기술 개발’ △소상공·창업에서 ‘모바일 협업서비스 모델 개발’ 등이 있다.
△재해재난·사회간접자본에서는 ‘범죄 조기해결을 위한 증거자료 분석기술 개발’과 ‘플라스틱 내구성 태그 부착 LPG용기 안전 이력관리’, ‘해양오염 관측 및 예측 대응기술 개발’, ‘범죄징후 사전알림 기술개발 컨설팅 지원’이 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차질없이 과제를 수행하고 사업성과 확산 등 후속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올 상반기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1차로 총 600억 규모 23개 과제가 선정돼 현재 추진되고 있다.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앞으로 과제들을 추가 발굴해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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