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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경쟁작 '김부장' 종영 후 시청률 상승세…7.5%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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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8.02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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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후 2회 연속 상승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경쟁작 ‘김부장’ 종영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사진=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사진=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KBS 2TV에서 방송된 ‘결혼의 완성’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5%(분당 최고 8.9%)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경쟁작이었던 SBS ‘김부장’이 종영한 이후, 8회(7.3%)에 이어 연속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가 하정수(전광진)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하정수의 단독 범행이라는 수사 정황에 의문을 제기하며 배후가 존재할 가능성을 가리켰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고세윤(이설)이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병원 임상 연구 합격자 명단과 로비의 후원자 명단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편 공개수배 상태인 노만희(김대명)는 도피에 필요한 물품을 사려다 신분이 노출되자 철물점 주인을 살해하는 행각을 벌였다. 방송 말미에는 노만희가 병원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들은 강태주가 고세윤을 찾아 나선 가운데, 고세윤 앞에 노만희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극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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