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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4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KBS2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나라 잃은 슬픔과 광복의 새 희망, 분단의 아픔까지 민족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민요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임시정부 수립 당시 우리 선조들이 꿈꿔온 나라를 되새겨보는 자리로 꾸민다.
배우 문소리의 진행으로 국악 명인, 대중가수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독립운동가 후손인 두닝우 피아노 연주자, 안톤 강 비올라 연주자도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한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KB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람객은 추첨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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