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노상주차장을 2018년까지 모두 없애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이 356면 남아 있다. 시는 356면 중 113면(32%)은 올해 폐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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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어린이 등·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구간’을 2018년까지 101개소로 확대 지정한다. 현재 46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또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구간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보행안전 특화거리’ 사업 대상지를 5개소 추가 선정한다. 어린이 보행안전특화거리로 선정되면 △저속주행을 유도하는 굴곡도로 설치 △디자인 도로포장으로 차량감속 유도 △시간제 차량통행제한구간에 상·하 전동볼라드 설치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등이 설치된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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