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W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국가 투자유치 설명회로 국내외 기업인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와 경제 교류 자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첫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저명인사가 참여해 글로벌 경제 지형 변화와 한국의 혁신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문 대통령은 영상 환영사에서 “한국은 유망하고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 투자처로 이미 세계의 많은 기업과 투자자가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K-뉴딜, 소·부·장, 바이오 분야 투자를 포함해 역대 2위의 투자를 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새롭고 다양한 기회가 한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ARM 홀딩스의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 최고경영자(CEO)는 “K-뉴딜과 같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책과 계획은 위기에 한국의 접근 방식이 얼마나 미래지향적인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중대한 시기에 한국 정부의 K-반도체 벨트 투자는 지역경제와 세계 경제 기회를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화학·제약 기업 머크(Merck)의 벨렌 가리호(Belen Garijo) CEO는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생명공학 산업의 선두로 나아갔다”며 “2025년까지 백신, 생물학, 진단 분야의 선도적인 생산국이자 수출국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3~5일 상담회, 외신 간담회 등도 마련된다. 상담회엔 K-뉴딜(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바이오·헬스케어, 첨단 소·부·장, 스타트업 분야의 글로벌 투자자 154개사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기업, 유관기관, 지자체 등 227개사가 참가한다.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 첨단산업 클러스터 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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