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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과 맥쿼리자산운용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년 장기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호텔은 이 건물의 지상19~30층을 임차해 350실 규모 호텔로 운영한다. 부대시설로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바, 피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 호텔은 조선호텔 개관 100주년인 2014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동자동은 서울역 앞에 위치해 교통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남대문 시장 고궁 등 주요 관광 지점과 인접한 입지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명신 조선호텔 경영관리팀장은 “현재 다수의 비즈니스호텔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결국에는 입지 선점이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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