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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숲으로’..몽골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 15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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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8.06.07 10:30:07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 사업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몽골 바가노르시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차 직원으로 구성된 임직원 120여명과 현지주민, 학생 등 총 320여명이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숲은 현재 총 44㏊(44만㎡)의 규모에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총 1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규모 숲으로 가꿔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5년 전부터 현지인 식림 전문가를 고용해 나무들의 과학적인 생장 관리를 돕는 한편, 주민 대상 식림 관련 교육을 통해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식림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현지 블로브스롤 및 군갈로테 국립학교에 학습용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한-몽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07년부터 아시아 지역 황사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도 대한항공 생태림 조성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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