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지역관광 안테나숍 옥상과 1층 광장 등에서 ‘로컬트립 가을소풍’을 개최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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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컬트립 가을소풍’에서는 전국 7개 지역의 가을 관광 콘텐츠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보인다. 덕수궁 돌담길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어우러진 옥상 공간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가을소풍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의 웰니스·휴양관광, 충남의 지역축제·야간관광, 경북의 하반기 축제 등 가을에 즐기기 좋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안동의 특산주, 전북의 관광기업 상품, 강원·제주의 관광 굿즈 등 다양한 지역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카페·디저트 브랜드 밀라플라, 사운디쉬, 유월제주, 철원다움, 허브정원 푸실과 지역 관광굿즈 브랜드, 블루자, 이음공방도 참여해 지역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의 다채로운 여행 명소와 축제를 알리는 ‘서울관’도 마련된다. ‘서울에디션 25(SEOUL EDITION 25)’에 선정된 명소와 드론라이트쇼 등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를 소개해 방문객에게 서울과 지역을 아우르는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7개 지역의 대표 명소와 상징을 활용해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랜드마크 키링 스튜디오’,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주를 맛보는 ‘로컬 특산주 시음회’ 등이 마련된다. 지자체별 부스를 방문하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 ‘가을 소풍 도시락’과 거리 공연 ‘구석구석 라이브’도 운영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히 지역을 알리는 것을 넘어, 서울에서 새로운 지역 여행이 시작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서울 한복판에서 미처 몰랐던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고, 그 관심이 다음 여행의 목적지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에서 시작된 여행이 실제 지역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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