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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한국과 독일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룬 성공의 경험과 또 분단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면서 특별한 유대 관계를 이어왔다”며 “독일이 유럽연합과 나토의 주요 멤버고 G7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회담에서 안보, 경제, 과학 기술, 문화 이런 여러 분야의 양국, 양자 차원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또 그와 아울러서 기후변화, 보건 문제 등에 대해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도전 요인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2018년 방한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전국이 굉장히 기쁨에 들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당시 분위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저희는 얼마 전에 있었던 그 참사에 대해서 굉장히 놀랍고 또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서 매우 충격을 받았다. 대통령님께 저 개인적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또 독일 국민의 이름으로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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