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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 작가는 “2013년도에 정치 은퇴할 때 52살이었다. 그때까지 저축 없이 살았다. 한 달, 한 해 이렇게 살았다”며 “그러다가 노후대비도 해야하고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하니까 그때부터 매년 책을 1권씩 썼다. 하다못해 개정판이라도 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년에 1권씩 책을 썼고 그 책이 꽤 나갔다. 세금 낼 거 내고 열심히 저축하고 그렇게 살았다”며 “그렇게 보통 사람들이 하듯이 집도 장만했다. 국내 필자 중에선 책을 꽤 많이 판 필자에 속한다”고 했다.
다만 그는 재산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선 “재산을 정확히 알려면 공직자가 되거나 대통령 후보로 나서야 한다”며 “그걸 알 필요도 없고, 알려야 하는 사람도 아니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또한 유 작가는 주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예금만 좀 있었다. 그러다 이재명 정부의 정권교체가 확실히 되고 이 대통령이 ‘주가지수 5000’을 공약했었다. 그걸 믿고 예금으로 처음 조금 주식을 가져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가 “그때 들어갔으면 많이 버셨겠다”고 하자 유 작가는 “수익률은 높은데 수익금이 얼마 안 된다”고 웃어보였다. 유 작가는 “코스피 3000도 안 될 때였다. ETF도 조금 샀고 반도체 주식도 조금 샀다. 조금씩 사서 시험삼아 해 본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방송 중 유 작가는 ‘신라젠 연루 의혹’을 지적하는 댓글을 보고 “그 주장하는 분들은 증명을 해야 한다. 지구하고 달 사이에 본차이나 주전자 하나가 지구를 공전하고 있다고 누가 주장을 하면 누가 증명해야 하나. 주장한 사람이 증명해야 한다. 없는데 어떻게 증명하나”라고 했다.
앞서 검찰은 2019년 8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신라젠의 미공개정보 이용 관련 의혹을 넘겨받아 불공정거래 사건을 수사했다.
일각에선 유 작가 등 일부 여권 유력 인사가 신라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검찰은 언론에서 제기된 신라젠 관련 각종 정·관계 로비 의혹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 2020년 6월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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