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포구와 강동구에서 이날 현재까지 서울형 상생방역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보인 사업장은 총 36곳이다. 자치구별로는 마포구 실내 골프연습장 2곳·헬스장 9곳 등 총 11개, 강동구 실내 골프연습장 12곳·헬스장 13곳 등 총 25곳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마포구와 강동구 내 민간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자치구에서 영업을 하는 해당 사업장은 직접 영업시간 연장을 신청하면 밤 12시까지(기존 오후 10시) 영업이 가능하다. 시가 파악한 마포구와 강동구의 내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은 각각 170곳에 달했지만 아직 신청건수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12일부터 약 한 달 간 시행될 예정이다. 마포구와 강동구 내 해당시설은 각각 170여곳에 달한다.
이들 업체는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강화된 4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당 수칙은 마스크 착용, 선제 검사(시설 관계자 2주에 1회 PCR검사), 오후 10시 이후 이용인원 제한 및 환기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신청을 한 곳들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행한다고 도으이해야 신청할 수 있다”며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는 해당 자치구가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집단감염 시 확산 위험성이 높은 물류센터와 콜센터, 기숙학교에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총 10만 5264건을 검사해 현재까지 콜센터 3개소에서 3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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