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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오토리드는 전북 지역 제조 인프라의 자동화 고도화를 위한 세부 과제를 담당한다. 스티어링 휠 제조 전 과정에 디지털 트윈 및 AI 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공정 효율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전북대학교와 함께 수행한 자동화 기반 국책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을 평가받아 올해 역시 연이어 수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피지컬AI 선도모델 수립 및 PoC 지원사업’에 참여해 주조 후가공 공정에 다목적 로봇과 자율주행 로봇(AMR), 디지털 트윈 제어 기술을 이식한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공정은 가동 시간 동안 휴식시간 없이 연속 가동하는 체계가 가능해졌고, 작업 품질의 편차 또한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도하는 ‘협업지능 피지컬AI SW 표준화 및 모듈형 SDF-OCS 설계·구축’ 과제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의 ‘협업지능 피지컬AI-디지털트윈 가상환경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최적화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DH오토리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국책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당사의 공정 자동화 노하우와 기술력을 다시금 검증받았다”며 “이번 사업에서 확보한 독자 기술을 토대로 스티어링 휠 제조 라인의 완전 무인화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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