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7일 처음 공개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진료 환자는 2014년 194만명에서 2016년 204만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진료비도 2014년 1조 4234억원에서 2016년 1조 6586억원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다.
성별로보면 남성이 119만명(58.3%)으로 여성(85만명)보다 많았지만, 1인당 진료비는 여성이 87만원으로 남성(77만원)보다 많았다. 연령대별 환자수는 △30대(21.9%) △40대(21.0%) △50대(19.4%)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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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총 진료비는 △경기 3792억원 △서울 3222억원 △부산 1063억원 순으로 많았다. 이는 인구수와 전체 자동차사고 발생건수 순위와 비슷했다.
환자 10명 중 6명(56.3%)은 ‘경추 염좌 및 긴장’으로 진료를 받았다. 그다음으로 많은 질환은 △요추 및 골반 염좌 및 긴장(25.7%) △두개 내 손상(8.0%) 등이었다.
강지선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앞으로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정보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의 공개영역 확대 및 통계정보의 질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