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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필에 127만8888명… KIA, 한 시즌 홈 최다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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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10.11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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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 2만500명 입장, 시즌 37번째 매진
12일 최종전서 팬 감사 이벤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구단 역사상 한 시즌 가장 많은 홈 관중을 모았다.

KIA는 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2만5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37번째 매진이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KIA타이거즈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KIA타이거즈
이날까지 홈 누적 관중은 127만8888명으로, 종전 구단 최다 기록인 2024년의 125만9249명을 1만9639명 넘어섰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763명이다.

KIA는 2017년 처음으로 한 시즌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로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매진 기록도 새로 쓰고 있다. 지난달 5일 KT전에서 시즌 31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구단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매진 경기를 여섯 차례 더 보태 기록을 37경기로 늘렸다.

KIA는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을 기념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일 최종전에서 다양한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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