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브IM, '드림에이지'로 사명 변경…"인터랙티브 시대 연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연두 기자I 2025.07.02 07:52:25

'꿈과 현실 잇는 게임 만든다' 비전 담아
하반기 일본·국내서 신작 줄줄이 출시
누적 투자 1375억…IP·콘텐츠 개발 본격화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하이브의 게임 계열사 하이브IM이 ‘드림에이지’(DRIMAGE)로 사명을 변경한다.

드림에이지 기업 이미지


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의 신규 사명 드림에이지는 꿈(Dream)·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시대(Age)라는 세 가지 키워드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사명 변경과 관련 드림에이지 측은 “게임 내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과 이야기를 경험하고, 각자가 꿈꿔온 세계와 마주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에이지는 이러한 새 비전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신작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일본 시장에 마코빌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오즈 리:라이트’를 선보이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협업한 팀 PvP 게임 ‘프로젝트 토치’는 한국·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 하이브 아티스트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리듬하이브’, 방탄소년단(BTS)이 직접 참여한 ‘인더섬 위드 BTS’ 등 지식재산(IP) 기반 게임도 제작 중이다.

현재까지 드림에이지의 누적 투자액은 1375억원 규모다. 드림에이지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 IP 확대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다채로운 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드림에이지의 방향”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은 그 방향성을 더 명확히 하는 다짐이자 출발점으로,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