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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사무총장에 전성균…비대위원 하헌휘·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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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라 기자I 2026.09.21 1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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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비대위원장 "고강도 쇄신 밀어붙일 실천력 최우선"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기인 개혁신당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비대위 인사를 단행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사무총장에 전성균 전 사무부총장과 하헌휘·임주영 비대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 사무총장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화성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살림과 조직을 관장해 온 인물”이라며 “관행화된 조직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쇄신안을 차질 없이 집행할 기획·실행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 비대위원은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출마해 당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이 위원장은 “원칙과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 과정을 엄정하게 뒷받침할 인재”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임 비대위원에 대해 “경기 남부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현장 감각을 갖춘 차세대 리더십으로 현장 밀착형 조직 쇄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당의 위기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외면해 온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철저한 자기반성 아래, 당의 체질을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고강도 쇄신안을 주저 없이 밀어붙일 실천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며 인사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개혁신당 당헌·당규에 따라 비대위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포함해 정책위의장과 비대위원 2인 등 5인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개혁신당은 오는 2028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 남부를 전략 거점으로 삼는 한편, 당 지도부 인사들의 지역구 출마를 요구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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