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런치패드’는 아마존 내 혁신 아이디어 제품, 친환경 인증 제품만을 별도로 입점시켜 집중 마케팅·판매를 지원하는 페이지로, 무역협회는 아마존 런치패드에 국내 스타트업이 입점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아마존 미국 본사와 1대1 밋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내 스타트업의 성과가 두드러지자 올해 아마존에선 아마존 미국뿐 아니라 아마존 유럽에서도 한국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자고 먼저 제안해왔으며, 스타트업 선발 규모도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했다.
앞서 아마존과의 밋업을 통해 2020년 런치패드 입점에 성공한 쓰리아이의 스마트폰 촬영 장비 피보(PIVO)는 입점 1년 만에 매출 100만달러를 기록해 상위권 판매자 클럽인 ‘스테이지 투’(Stage Two)에 등극했다.
또 망고슬래브의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도 입점 8개월 만에 월 매출액 5만달러를 기록하며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배나 증가했고, 여기에 더해 유럽 6개국 수출에도 성공했다.
박필재 무역협회 스타트업해외진출실장은 “입점 후 매출 성과까지 낼 수 있도록 솔티드·웰스케어 등 선배 기업들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혁신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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