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CRM)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추가 인수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12시23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1.79% 내린 22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가량 하락한 이후 약세를 연출했다.
이날 세일즈포스는 AI 기반 콜센터 스타트업 크레스타 인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거래는 2028회계연도 1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는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잇따라 기업 인수에 나서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인수 비용과 투자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인포매티카를 약 8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데 이어 최근에도 AI 관련 기업 인수를 확대했다. 그러나 올해 주가는 16% 하락하며 시장 수익률을 밑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