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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임 전 회장과 솔로몬저축은행에서 함께 일했던 인물이다. A씨는 임 전 회장이 자신의 부동산개발 시행사 사무실로 찾아와 목과 배 등을 수차례 때려 상해를 입히고 높은 이자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임 전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4월까지 A씨에게 총 72억원을 빌려주고, 법정 최고 이자율(연 20%)을 초과한 연 36%의 이율로 총 30억원이 넘는 이자를 받았다.
당시 임 전 회장은 “투자할 곳이 있다”며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고, 상환 뒤엔 “투자 시기를 놓쳤다”며 위로금 10억원을 요구했으며, 사무실로 찾아와 폭행까지 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그러나 임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1일 고소장이 접수된 사안”이라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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