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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5879가구로 전년 동월(4만7309가구) 대비 24.2% 줄었다. 최근 5년 평균(4만8554가구)보다는 26.1%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8858가구로 전년 대비 30.6% 줄었고 지방은 1만7021가구로 1년 전보다 15.5% 감소했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2만5188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1만691가구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9.9%, 5.9% 줄었다.
10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3만130가구다. 전년 동월(3만4823가구)보다 13.5% 줄었고 5년 평균(5만7581가구)보다는 47.7%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1만6456가구, 1만3674가구로 1년전보다 모두 10% 넘게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8604가구로 전년 대비 23.4% 감소한 반면 아파트 외 주택은 1만1526가구로 전년 대비 9.5% 늘었다.
10월 공동주택 분양(승인)실적은 전국 2만2605가구다. 전년 동월(2만7902가구) 대비 19% 줄었고 5년 평균(5만7483가구)보다는 60.7%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5844가구로 1년 전보다 13.2% 줄었다. 지방은 6761가구로 전년 대비 29.9%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분양(1만4816가구, -19.1%)보다 조합원분(3151가구, -48.1%)가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줄었다. 조합원분은 재건축,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등의 사업에서 조합원에 공급되는 물량을 말한다.
한편 지난달 주택 준공(입주)실적은 전국 5만892가구로 유일하게 증가했다. 전년 동월(5만264가구)보다 1.2%, 5년 평균(4만3194가구)보다는 17.8% 늘었다.
10월 누계 준공실적은 50만7000가구로 지난 2005년 입주물량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