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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에는 △외교부 △재외동포청 △통일부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보훈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법무부 △검찰청 △법제처 △국무조정실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당초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다만 미국과 남미 순방 등의 일정이 진행되면서 일부 부처의 업무보고를 8월 초로 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이 대통령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참여단을 모집했다. 총 1259명이 신청했으며, 연령·성별·관심 부처 등을 고려해 매회 약 20명씩, 총 200명이 현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국민주권정부 철학에 발맞춰 국민참여단은 대통령과 함께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현장의 시각에서 자유롭게 질의하거나 제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