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편집부] 어린이들이 백제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문화체험 행사 `백제에서 놀자`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장애인 미술창작스튜디오(올림픽 주 경기장 옆)에서 열린다.
어린이 체험미술 전문 교육원인 리틀뮤지엄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의 기원이 된 현 송파지역의 백제 문화제 , 구전설화 , 조형물을 체험할 수 있다.
백제건국에 관한 삼국사기 온조설화와 구태설화 내용 중 백제의 어원과 관련된 ‘백개의 집이 바다를 건넜다’를 형성화 시킨 돗단배 조형물이 전시된다.
또 재활용품을 활용한 갑옷과 칼로 전투장면을 재현해 보고, 체스판 100배 크기의 스토리 보드판 위에서 백제시대 왕관과 복장을 입고 서동과 선화가 돼 게임을 즐기며 서동과 선화공주의 구전설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백제 초기도읍인 위례성를 종이박스로 쌓고 각자의 깃발을 꽂아 삼국시대의 치열했던 영토전쟁에 임하는 비장한 장수의 마음을 간접 경험해 본다.
참여 어린들에게 문화체험뿐만 아니라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장애학우들 초청 행사에 함께 참여한 후 동화책 기증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는 리틀뮤지엄(02-421-23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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